요약
교토시 환경보전활동센터(COP3 개최기념관)미야코 에콜로지센터
미야코 에콜로지센터는 ‘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3)’를 기념해서 2002년에 설립된 환경학습 및 환경보전 활동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거점 시설입니다.
미야코 에콜로지센터에서는 시민에게 지구온난화 방지 및 쓰레기 감축 등의 환경학습을 위한 자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환경학습을 통해 지구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실천하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.
지구온난화 및 쓰레기 감축, 에너지 절약 등을 테마로 한 체험형 전시와 환경에 관한 도서 코너, 비오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건물 자체도 환경부하를 경감할 수 있는 공법으로 만들어졌으며, 연중 어느 때나 재미있게 환경문제를 배우고 생각해볼 수 있는 이벤트 및 강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.
전시 소개
1층【메인 전시실】
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와 우리 생활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보고, 만지고, 느끼면서 생각해볼 수 있는 힌트가 가득합니다.
2층【기획 전시 코너】
테마와 기간을 정해서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.
3층【도서코너∙교류코너】
책을 읽거나 영상을 감상하면서 환경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습니다.
옥상【비오톱】
논과 밭, 연못이 있어 제철 채소와 각 계절에 피어나는 풀꽃 및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
건물 자체가 하나의 전시물
미야코 에콜로지센터 건물은 태양광발전, 빗물 이용, 지열 이용, 고단열 외벽, 자연소재 및 재활용 건축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, 자원 절약형 설비를 도입하여 환경부하를 경감했습니다.






환경 봉사활동
- 에코메이트
- 미야코 에콜로지센터에서는 환경 봉사활동(에코메이트)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관람객 안내 및 초등학생을 위한 환경학습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- ※일본어 이외의 대응은 실시하지 않습니다.



이벤트/강좌/견학
이벤트
유아 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분을 대상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.



강좌
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을 대상으로 ‘자연 에너지’ 및 ‘환경교육’ 등 다양한 테마로, 지식과 스킬을 함양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



견학
교토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과 세계 각국에서 견학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. 사전에 예약하면 직원이 안내해 드립니다.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~2시간이 표준입니다(일본어 안내의 경우에 해당. 순차 통역을 통하는 경우는 두 배 정도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). 일본어 외의 언어로 안내를 희망하는 경우는 통역사가 필요합니다. 해당 시설에서는 통역사를 소개해드리지 않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.


